UGREEN USB-C 허브: 개봉기

2020. 1. 31. 09:16감상/지름

 

외장 모니터에 신티크 22,

각종 외장 하드 등을 장착하고 나니

어느새 포트들의 상태가 이 모양입니다.

 

프린터라도 연결할라치면

뭘 빼야하나부터 고민하는 삶에 지쳐

냅다 지르게 되었습니다.

 

UGREEN USB-C 허브입니다.

 

 

포트의 구성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는데,

제가 구매한 것은 6-in-1 With PD 타입으로

PD 포트 x 1

HDMI x 1

SD 카드 슬롯 x 1

TF 카드 슬롯 x 1

USB 3.0 포트 x 2

의 구성입니다.

 

사실 아이맥에 쓸거라

PD 포트는 쓸 일이 없긴 한데...

 

사람 일은 어찌 될 지 모르니

일단 달린 놈으로 질렀네요.

 

 

구성품은 이렇구요.

 

 

본체의 모습입니다.

 

사테치 USB-C 허브의 모습과

매우 닮아있네요.

 

케이블 관련한 액세서리들에서

나름 신뢰도가 높은 UGREEN의 제품답게

빌드퀄리티나 마감은 좋은 편입니다.

 

 

잽싸게 후면에 장착한 후

신티크의 포트들과 마우스의 동글을

허브로 옮겨 장착해줬습니다.

 

어째 정리해두고 보니

구성이 더 많은 걸 살 걸 그랬나 싶긴 하네요.

 

일단 당장은 별 문제 없으니

쭉 써봐야겠습니다.